[포스코x코딩온] 2달이 지난 회고
복습 주간까지 하면서 약 2달간의 회고.
회고
아직 학교에서의 한 학기를 남겨두고 있는 전공자 출신으로서 [포스코x코딩온] 부트캠프를 시작한 지 2달이 지난 지금, 학교에서 배운 학문적인 내용을 복습하면서 개발 분야에 몰입하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이론적인 내용을 주로 배웠지만, 부트캠프는 그 이론을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학교에서 이론을 배울 당시 '이 지식을 어디에 활용할까?'라는 의문이 부트캠프를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면서 하나씩 해소되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에서, 이론과 실무는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합니다. 학교 수업 및 정보처리기사 시험 준비를 통해 이론의 개념적인 기반을 다지고, 부트캠프에서의 프로젝트를 통해 그 개념들을 실제 환경에 적용함으로써 진정한 스킬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학문적인 지식들도 다시 상기시키며, 더욱 실용적인 관점에서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하면서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리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서비스를 눈앞에서 만들어가는 과정은 정말 흥미로우며, 그 결과물들이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입증해주는 소중한 자산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 블로그를 처음 작성하게 되었고, 이전까지의 프로젝트와 학교 생활을 함께 정리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4달이라는 시간이 남은 부트캠프 기간 동안에도 계속해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며, 이론과 실무를 조화롭게 연결하며 개발 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것입니다. 지속적인 성장과 도전을 통해 성장하겠습니다.